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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전 마지막 리허설’ 9월 모의평가 시작…‘킬러문항’ 배제

2025학년도 수능 대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지난 6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 메트로신문 DB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 52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8만9292명이다. 이중 고3 재학생이 38만 1733명으로 78.2%를 차지한다.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 N수생은 10만 6559명(21.8%)으로 집계됐다. 작년보다 고3 재학생 1만 285명, N수생은 2182명 증가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5~17:45) 순서로 진행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를, 직업탐구 영역은 6개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평가원은 킬러문항을 배제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고, 지난 6월 모의평가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EBS 교재 연계율은 모든 과목에서 50% 이상으로 도표와 그림, 지문 등이 활용됐다.

 

평가원은 4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모의평가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20일 최종 정답을 확정한다. 성적표는 내달 2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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