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Sh수협은행, 소상공인과 어업인 연체이자 전액 감면

Sh수협은행 ci./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소상공인과 어업인의 대출금 상환 부담을 낮춘다.

 

Sh수협은행은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해도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앞서 일부 어업인에게만 적용했던 제도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특별감면을 통해 연체대출이 정상화되는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제한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어업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도모하겠단 방침이다.

 

이번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대상 고객은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 어업인과의 상생을 위해 실질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수협은행과 함께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