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기부한 과자류를 지난달 28~29일 부산항 인근 지역에 설치한 BPA 희망곳간 16곳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PA와 롯데웰푸드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하고 7월 23일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롯데웰푸드의 정기 기부 시작을 기념, BPA 임직원들이 직접 과자류와 우유를 담은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BPA 희망곳간 10호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벌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롯데웰푸드의 정기 기부 사례를 시작으로 지역 기업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