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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금투협, 서울시와 비상장기업 자금 조달 지원 나서

금융투자협회 전경/뉴시스

금융투자협회가 서울시와 함께 성장성이 큰 비상장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설명(IR)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오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서울시 추천 스타트업 기업이 IR 대상에 추가된 데 이어 올해는 이노비즈협회가 추천한 이노비즈 인증 기업도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컴플릿링크, 인터랙트, 누아, 솔메딕스, 아이트럭, 원니스코리아, 참약사, 포크홀딩스 등이다. 증권사, 운용사, 벤처캐피털(VC)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의 IR 발표 후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우수 IR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이번 IR 행사가 유망 비상장 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로 연결되어 실효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협회는 금융투자업권과 자본시장,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 중 하나인 성장성 높은 중소·벤처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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