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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에이피알, '하이 포커스 샷' 출시...'홈 뷰티 디바이스' 강자

'하이 포커스 샷' /에이피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홈 뷰티 디바이스' 기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서 브랜드 최초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하이 포커스 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은 피부 속에 고강도 초음파를 집중시켜, 열 발생과 피부 조직의 응고 현상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열에 의해 피부 조직이 수축하며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는 피부의 4.5mm 깊이에 위치한 근막층에 작용한다. 근막층은 피부 속 근육층과 피하 지방층 사이의 얇은 섬유층으로, 노화 진행에 따라 피부 처짐과 주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포커스 초음파' 기술은 해당 부위에 에너지를 최대한 조사해 피부 탄력 향상을 돕고, 통증은 최소화한다.

 

'하이 포커스 샷'은 디바이스 헤드를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한다. 기본 설정은 1초에 2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2Hz' 모드 600샷으로 총 1200샷을 이용할 수 있다. 1초에 1회 초음파를 조사하는 '1Hz' 모드도 가능하다. 강도는 5단계로 구성됐다. 권장 사용주기는 주 1회다.

 

단, 미간, 눈가, 코, 인중, 입술 및 주변, 턱 뼈, 목젖과 갑상선 주변은 사용하면 안 된다.

 

에이피알은 '하이 포커스 샷'과 기존 '울트라튠 40.68'을 통해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피부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주파(RF)를 사용하는 '울트라튠 40.68'은 피부 3.0mm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디바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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