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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쌍용C&E, 포스코와 탄소배출 저감나서

업무협약 체결…탄소 포집·활용 기술 공동 개발등

 

(왼쪽부터)포스코홀딩스 한건우 센터장, 포스코이앤씨 최종문 센터장, 쌍용C&E 추대영 전무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C&E

쌍용C&E가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위해 철강, 건설업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다.

 

쌍용C&E는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국가기간산업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주요 국가 기간산업인 시멘트산업과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범국가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쌍용C&E와 포스코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생량 저감을 위한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건설현장에서 기초 자재로 재활용하는 방안 등을 모색한다.

 

쌍용C&E 관계자는 "최근 3년여의 연구를 거쳐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석회석시멘트를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공정 중 탄소 포집이 가능한 프로세스의 검토 및 검증, 탄소 포집물을 활용한 시멘트 자원화 기술에 대한 가시적 성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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