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중소·벤처기업 정부 지원 더욱 절실한 때"

올 첫 개최 '성장사다리 포럼' 주재…소공聯도 참석

 

(앞줄 왼쪽 2번째)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성장사다리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 옴부즈만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5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의 연체율 상승, 휴·폐업 증가 등 경영여건이 크게 어려워진 가운데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소·벤처·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더욱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최 옴부즈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올해 처음 열린 '성장사다리 포럼'에서 이같이 전했다.

 

최 옴부즈만은 지난달 20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옴부즈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성장사다리 포럼은 중소·벤처·소상공인 관련 협회·단체장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회원사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포럼에는 중소벤처기업·여성기업·청년기업·소상공인을 대표하는 8개 협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새로 참가했다.

 

최 옴부즈만은 세수결손 등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선 재정지원과 행정적 지원, 특히 규제개선을 통한 제도적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약 2200개의 규제를 개선했고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총 132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옴부즈만은 "성장사다리 포럼이 정부의 일방적인 지원보다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확보해 다음 성장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개선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현장 소리를 듣기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수립 각 단계에서 협회·단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