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 이후, 학부모총회 등 학교에 진출하여 학부모 및 학생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딥페이크 범죄 피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 및 각급학교에 자체제작한 딥페이크 예방관련 포스터, 카드뉴스, 소식지 등을 배포했으며 지난 3일 고양제일중학교 학부모총회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목암초, 화정중, 무원중, 덕은한강중 등 지역 내 학교에 현장 진출하여 최근 사회적 불안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및 청소년도박 범죄예방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인지했거나 피해를 본 경우 112 및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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