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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재단 창립총회 개최…문화도시 파주의 비전 가시화

파주시는 9월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경일 파주시장(파주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문화재단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주시는 작년 8월 경기연구원에 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후, 올해 3월 검토 결과가 나오면서 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후 3월 27일 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와 4월 11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거치며 5월에는 파주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7~8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재단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재단 설립 경과 보고를 비롯해 ▲설립취지문 채택 ▲직제 및 정원 규정 ▲정관안 ▲2024년 및 2025년 사업계획과 사업수지안 등 10개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앞으로 시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와 법인 등기 절차를 이행한 뒤, 시민회관 소공연장 3층에 재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 채용을 마친 후 10월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문화재단의 설립은 파주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