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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 자문회의 개최

사진/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고난도 위기 사례에 대한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 자문회의는 건강, 교육 주거, 금융 문제 등 대상 가정이 겪는 문제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분석하고 다양한 개입 방법을 통해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자문회의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상지부 박종서 수석심사역이 참석, 최근 금융 취약계층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압류·파산·회생 등 사례관리 가정이 겪는 금융 문제 다변화에 대응하고 금융 위기 관리 예방 및 공적채무조정제도 등을 토대로 실질적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금융 관련 문제는 복잡하고 생소해서 사례관리 시 대상 세대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어려웠는데 자문회의를 통해 실제 사례 해결 방법과 제도 등을 알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연간 약 250건의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문회의와 공동사례회의,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고난도 사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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