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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MEGA-US EXPO 성료… 베트남 진출 교두보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White Palace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베트남 MEGA-US EXPO'에 경남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 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회째 개최된 베트남 MEGA-US EXPO 행사는 176개 기업 전시를 비롯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스타트업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바이어 982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TP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가 기업은 상담 48건, 수출 계약 기대 27건, MOU 6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광에프앤지는 '롱단'사와 10만 달러의 MOU 체결 과 2만 달러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또 경남TP는 이번 엑스포에서 전북·전남·부산·세종TP와 함께 호찌민 과학기술부 산하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와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국 기관들은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수출과 투자, 사업화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엑스포 참가와 SI-HUB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 기회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발굴과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확대, 연계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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