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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구래동에 내년 하반기 김포한강신도시여권민원실 개소

민원대기시스템 내년 상반기 개선 예정, 올해 10월엔 청사통합배치완료

김포시민원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시민들의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가 민원 시스템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고, 여권출장소를 증설한다. 시민의 행정 편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이다.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이 "형식적인 민원 시스템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불편 요소를 없애 실효성 높은 민원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여권출장소를 증설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여권민원실은 구래동에 개소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로 집중된 여권수요를 분산하고, 한강신도시 및 읍면 지역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민원대기 현황과 알림톡으로 대기시간 없는 스마트한 민원실 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실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 공간의 제약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신도시내 여권출장소 증설과 민원대기시스템 개선은 시민 여러분의 실질적인 편의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수에 걸맞는 시민 편의시설 및 제도 확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청사 통합배치를 진행중으로, 10월 5일 이후 임차청사에 배치됐던 모든 부서가 한 곳에 모여 행정을 볼 수 있게 돼, 민원 처리의 혼란이 줄어들고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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