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소통 강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샤펠드미앙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서임순)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지역 여성기업의 현안을 나누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지역 여성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지역업체와 여성기업의 어려움 및 공공 구매 제도운영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건의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 등과의 수의계약 제도 적극 활용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및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여성기업 제품 등 공공 구매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도 중요한 연관이 있는 만큼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권장과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도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잘 검토해 현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