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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울기등대 해양문화공간 관람 환경 개선

울기등대 주 출입구 정비 후 모습.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 쾌적한 관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울기등대 해양문화공간에 대한 노후 시설물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울기등대는 1906년 3월에 최초로 점등된 이후, 지역 해양안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8년 12월 19일에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고, 2023년 기준으로 연간 7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다.

 

이에 따라 울산해수청은 대왕암공원 소나무 숲길 끝자락에 있는 울기등대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지난 8~9월 약 1개월간 주 출입구의 노후된 트렐리스를 철거해 돌망태 담장으로 새단장했으며, 주차장 주변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울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등대해양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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