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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점검 ‘우수’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9일 경상남도 미래산업과와 경남항노화연구원이 시행한 '2024년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중간진도 점검 시 '우수' 등급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20년부터 경남도 미래산업과가 서부경남의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시행한 것으로 경남항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남해마늘연구소, 하동녹차연구소가 협력하고 있으며 함양군과 진주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이 함께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남도는 항노화산업 육성과 더불어 서부경남에 주를 이루고 있는 항노화 농식품을 생산하는 영세한 업체의 주식시장 상장 등 무한 성장을 꾀하기 위해 제품 개발, 마케팅, 각종 인증 등 국내외 시장 확장은 물론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차를 생산하는 업체와 산양삼을 기반으로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2곳에 대해 점검했고 사업계획 이행 여부, 과제 진척도, 사업비 집행 현황 등 3가지 점검 항목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삼항노화과 김복수 과장은 "우수 농식품을 생산하는 함양군의 업체들이 이와 비슷한 사업들을 통해 세계 항노화바이오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에 개최할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그야말로 항노화산업의 집약체를 선보이는 장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주목할 행사로 만들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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