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DB금융투자, 연말까지 자사주 65만주 매입한다

밸류업 위해 39억원어치 자사주 매입 계획 밝혀

DB금융투자 CI/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밸류업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밸류업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65만주(약 3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5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위해 회사 차원의 자기주식 매입은 물론,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사주조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 주주 및 잠재 투자자들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공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금융투자 주가는 밸류업 공시 직후 6일 하루 만에 21.4% 급등하며 1년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은 전거래일 대비 5.06% 하락한 5630원에 장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