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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지원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 7~8월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과 청년도시재생사를 연계해 도시재생 전문 분야의 직무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6명의 청년도시재생사들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참여 기업과 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으로 도시재생 기획과 지역 활성화 사업, 주민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 건설 현장관리 및 디자인 등을 담당한다.

 

청년 인턴들은 하계 방학 동안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 탐색과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한편 도시재생전문기업은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추진한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을 받은 업체들로, 청년 인턴 1인당 월 200만원까지 인턴 지원금을 보조받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청년들이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사업을 통해 개인의 경력 형성과 더불어 자신의 취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부산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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