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위기 극복 위한 ‘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 일환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포대의 쌀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기부한 쌀 1000포대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전국지부 1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누구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냈을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NH-Amundi자산운용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입주사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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