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파주시,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소아 응급 진료 강화

파주시는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지난 11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유윤종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이 참석해 달빛어린이병원의 본격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중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부터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응급실을 방문할 필요 없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14년 2월 개원 이래 소아·청소년 진료에 힘써온 병원으로, 지난 7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해당 병원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협력 약국으로는 베스트소망약국이 지정되어 있다.

 

유윤종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2014년 금촌에서 소아청소년과병원을 개원한 이래 지역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식을 시작으로 파주시와 협력해 소아청소년의 진료권을 확대하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한 의료정책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간과 주말을 포함해 언제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 의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