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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첨단 과학도시 성남시에 과학고가 있는 것이 마땅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과학고 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대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는 첨단 과학도시·첨단 미래도시로서 기업들이 아주 많이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도시에 과학고가 있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신상진 시장은 12일 시청 1층 온누리관에서 열린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오늘 우리 성남시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서 큰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신 학부모 또 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천도 2개, 서울 2개, 부산 2개다. 그런데 전국 22개 중에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되죠."라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1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신 시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과학고 공모를 하는데 지금 경쟁 도시들이 꽤 있다."고 하면서, "성남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서 그동안 같이 MOU도 맺고 과학고 유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성남시정연구원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남시민 83.7%가 과학고 유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시장은 "이제 준비를 잘해서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 입지에 가장 좋은 곳이라는 걸 시민의 뜻과 함께 교육지원청에서도 노력도 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최선을 다해 과학고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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