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고 살피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군민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보훈가족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관내 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마음으로는 한분 한분 모두 찾아뵙고 명절 인사를 드리고 싶고, 우리 군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며 "더 나누고, 더 살펴 매일 풍성한 한가위 같은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에서도 솔선해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펼치는 한편,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으로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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