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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추석 귀성길 ‘오피넷’ 앱·웹 서비스 홍보

석유공사 신용화 경영지원본부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언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 국민 오피넷 홍보 및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체감형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OPINET)'의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13일 경부고속도로 언양 휴게소 및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피넷을 활용한 최저가 주유소 찾기, 기름값 아끼는 방법을 안내하는 대국민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오피넷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로 2023년 기준 연간 약 1억 1000만명, 일평균 34만명이 이용하는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다.

 

특히 이번에 오피넷의 내 주변, 고속도로 및 경로별 최저가 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에 따른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추석 명절 알뜰살뜰한 기름값 절약 Tip을 제공하고, 장거리 안전운전 수칙 등 유용한 정보도 같이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오피넷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QR 코드를 통한 앱 설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에 실시간 유가정보 API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공공 데이터 개방으로 연구, 창업 분야 유가정보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앞으로에도 오피넷을 비롯한 유가정보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및 가격 안정화를 통한 국민 편익 향상과 공공 생활정보 제공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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