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수협은행장에 출사표를 던진 6명이 모두 최종면접을 치른다. Sh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6명을 최종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행장을 포함해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등이 최종 면접을 치른다. 면접은 오는 23일이다.
행추위는 최종면접을 치른 뒤 행장을 선발한다. 행장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행추위 5명 중 4명의 표를 받아야 한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가 각각 1명씩 선발하며 수협중앙회가 뽑은 2명을 뽑는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 ▲오규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남봉현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 ▲김대경 울진후포수협조합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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