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미래세대 고객 확보에 나선다.
Sh수협은행은 차세대 잠재고객인 '잘파세대'에 대한 소통과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를 4년만에 재가동했다. 5개월간 매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홍보했다.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매월 8편의 숏폼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린다. 편당 평균 조회수는 약 50만회다. 총 100여편을 제작해 567만회를 넘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미래 핵심고객으로 성장할 잘파세대와의 공감대·호감도 강화를 위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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