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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휘몰아치는 전개에 시청률 5주연속 상승세

MBC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이 숨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6.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7.1%까지 치솟았다. 전국과 수도권, 그리고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는 고정우(변요한), 노상철(고준)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면서 견고했던 공동체에 균열이 발생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현건오(이가섭)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아버지 현구탁(권해효)은 그나마 붙잡고 있던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건오의 유서 속에는 "그날 아버지도 창고에 있었다는 걸"이라며 자백을 요청하는 문구가 담겨 현구탁의 알리바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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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방송 화면 캡처/MBC

숨 가쁘게 휘몰아치는 전개로 모두의 추리 회로를 가동시키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0회는 14일 결방하며, 오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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