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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손흥민-이강인 사태' 이후 8개월 만에 요르단戰 설욕 채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3주쯤 뒤 요르단과 다시 마주한다. 한국 축구는 올해 2월에 열린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한 바 있다.

 

다음 달 2026 FIFA월드컵(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개최) 아시아지역 3차예선 요르단 원정에 나선다. 한국이 치러야 할 총 10번의 경기 중 3번째 경기다. 우리는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오만, 팔레스타인과 B조에 속해 있다.

 

우리는 7월18일 기준 FIFA랭킹 23위, 요르단은 68위에 올라 있다. B조에서 한국, 요르단, 이라크가 각각 1승1무씩 승점 4점으로 선두그룹을 이루고 있다.

 

이 중 요르단은 설욕의 대상이다. 지난 2월7일(한국시간)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전날, 대표팀은 손흥민-이강인 간 몸싸움 사건으로 내홍을 겪었다. 경기 당일 대표팀은 무기력함 그 자체를 아시아 대륙 시청자들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번엔 월드컵 예선전이다. 8개월 만의 절치부심 일전이다. 팀 내 이래저래 얽힌 실타래도 함께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요르단 전은 오는 10월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로 잡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