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추석에 준비하는 로또청약]②청담 르엘…'찐강남'서 10억원 시세차익

청담르엘 조감도. /분양홈페이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위 '로또청약'이 대기 중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이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받는다.

 

청담 르엘은 지상 35층, 총 1261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으로 나오는 물량이 149세대다. 대형 평형은 대부분 조합원들이 가져가면서 전용면적 59㎡, 84㎡만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209만원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단지 가운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주변 시세보다 낮은만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평형별 분양가는 최고가를 기준으로 해도 전용 59㎡와 84㎡가 각각 20억1980만원, 25억4570만원이다.

 

인근에 지난 2011년 입주한 청담자이의 경우 전용 82㎡가 올해 6월 32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전용 89㎡는 38억원에 실거래가 신고됐다. 소형 평형으로는 전용 50㎡이 22억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청담 르엘은 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10년과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지만 거주의무 기간은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