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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준비 마쳐

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전국체전 '유도 종목'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2024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합천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총 80개 종목, 약 4만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천체육관에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전국체전 유도 종목에는 약 6000명의 관계자가 합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합천체육관의 시설 공인 및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진행해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10월 2일 전국체전 개막을 알리는 초계대공원 성화 특별 채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준비로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10월 2일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체전 개회식 주제에 맞춰 초계면에 있는 초계대공원에서 특별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린다"며 "10월 9일에는 성화맞이 행사와 성화봉송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예정돼 있으니, 체전 관람과 함께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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