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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내 집중 호우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19~20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집중 호우에 대비한 긴급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9월 20~22일 집중 호우 및 제14호 태풍 '풀라산'의 경로 변경 예보에 따라 진행됐다.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으로 편성된 부서와 각 구청 재난담당부서장이 참석해 집중 호우 및 강풍에 대비한 대처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집중 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재해 취약시설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면서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선제적 통제 및 주민 대피 등 현장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 따라 ▲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가동 상태 점검 ▲ 주민 대피 대상자와 민간 보조자에 대한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완료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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