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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자체 개발 브랜드 ‘FIT’ 팝업 스토어 운영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4일 리뉴얼 오픈한 커넥트현대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올 7월 경성대와 지역 대학과 첫 업무 협약(MOU)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팝업 뿐 아니라 대학생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산업체 그리고 학생이 함께 기획한 지산학 프로젝트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패션디자인학과 6명의 자체 개발 브랜드 'FIT'이 여성을 대상으로 개발한 체형 보완 티셔츠를 선보인다.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의 소상공인 브랜드를 메인 콘텐츠로 활용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팝업 공간인 '부산행복상회 내 FIT'를 기획했다.

 

FIT 김윤호 총괄 팀장은 "팀원들과 소통하던 체형이라는 주제가 가상 브랜드 설립에 이어 팝업 스토어까지 발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산학 팝업 프로젝트를 지도한 신장희 교수와 채희주 교수는 "대규모 지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수업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지식들 외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기회가 학생들의 꿈을 향한 미래 설계에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이번 팝업에는 커넥트현대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체와 함께 진행했으며 경성대 LINC 3.0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의 지원 및 브랜드 FIT의 멤버 6명 외 팝업 기간 15명의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진행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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