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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서 5회 연속 메달 획득

10~15일 프랑스 리옹서 개최…가구, 실내장식 부문서 성과

 

에몬스 소속 박성민 선수가 2024년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목공 직종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몬스

에몬스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5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22일 에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가구, 목공, 실내장식 3개 직종에 참가해 목공 직종에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 실내장식 직종에 정민규 선수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목공 직종은 이번까지 5회 연속으로 메달을 땄다.

 

에몬스는 ▲제 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5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7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19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022년)까지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작년에 대통령상을 받았다.

 

에몬스는 이번 대회 수상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우수상 4개의 성과를 거뒀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제기능올림픽은 대한민국 가구 산업의 미래인 기술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전 세계에 증명한 자리"라며 "에몬스는 더욱 성장할 기술 인재들의 내일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4년 역사를 가진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이 기능을 겨루는 직업기술 세계대회로,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의 성적을 거두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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