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지마켓, 판매자와 상생 실천...히트상품에 100만원 판촉비 무한지급

지마켓이 우수 판매자에게 매출 달성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마켓.

신세계그룹 계열 e커머스 '지마켓'과 '옥션'이 중소판매자와 상생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을 실천하며 기업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마켓과 옥션은 9월 '탄탄대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마켓에 따르면 '탄탄대로 프로모션'은 우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판매예치금을 무한정 지급하는 내용이다. 판매예치금은 판매 활동을 위한 회사 전용 결제수단으로, 판매자는 이를 이용해 광고비, 환불금 등을 정산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일부터 30일까지 지마켓 사이트에서 발생한 전체 판매 실적을 합산해 목표 금액에 도달한 경우 판매예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간 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의 거래액 달성 시, 상품당 50만원을, 1000만원 이상 목표 달성 시 상품당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특히 목표 도달 상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원 혜택은 커진다. 목표 달성 상품이 10개면 최대 1000만원의 판매예치금이 지급된다.

 

또 지마켓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혜택도 마련했다. 목표 금액 1000만원 이상 달성 시, 100만원 상당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상품별로 지원한다.

 

탄탄대로 프로모션은 20일부터 지마켓 데일리딜인 '슈퍼딜'에 1번 이상 노출된 '리빙레저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슈퍼딜은 판매관리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고 신청과 함께 해당 프로모션에는 자동 응모된다.

 

지마켓은 9월 이후에도 신규회원 비용 지원, 상품 노출 확대, 오프라인 홍보 등 판매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탄탄대로 프로모션에도 판매자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는 것이 지마켓 측의 설명이다. 지마켓이 지난 5월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결과에서 가장 받고 싶은 지원 혜택으로 '비용 지원을 통한 판매비 절감 효과'와 '상품 노출 확대를 통한 판매 증대 효과'가 각각 61%, 23%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