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 수평밀착구조…대표 제품 'M·Z 시리즈'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는 국내 최초 4중 유리, 4면 수평밀착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시스템 창호다.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클렌체는 시스템 단창인 'M-Series'와 시스템 이중창이 가능한 'Z-Series'가 대표적 제품이다.
M-Series의 M은 '여러' 또는 '몇몇의'라는 뜻의 독일어 'Mehere'의 약자로 삼중유리 또는 사중유리를 적용한 하이엔드 시스템 단창 제품군이다. 단창임에도 다중기밀구조의 프로파일 설계로 이중창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독일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P/S(Parallel & Sliding), T/T(Tilt & Turn) 개폐방식으로 안정감있고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한다.
Z-Series의 Z는 '2중' 또는 '두배의'라는 뜻의 독일어 'Zweifach'의 약자로 복층유리를 적용한 슬라이딩 이중창 제품군이다.
PVC와 알루미늄 각 소재의 장점을 결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건물의 외관 디자인을 향상시키면서 단열성능까지 갖췄다. 거주자에게 와이드뷰(Wide View)를 제공하는 유리난간대와 L/S(Lift & Sliding)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한 공간을 선사한다.
이외에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창짝 전면에 은은한 컬러유리를 적용해 실내 전자제품 및 내부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주방 및 다용도실 전용 창호 K200, 고급 주택의 테라스 출입을 위한 도어 T200이 있다. KCC는 클렌체 제품의 최고급 가·시공 품질 관리를 위해 클렌체 이맥스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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