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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우리집 새 단장 어때]현대리바트, 수제 가구·공예품 온라인 플랫폼 통해 고급화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리바트몰'서 바로 구매도

 

현대리바트 '리바트 공방'에 입점한 '소목소복' 공방

현대리바트가 수제 가구·공예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 원목 가구 라인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을 론칭한 데 이어 수제 소가구와 공예품으로 영역을 확대해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면서다. 국내에서 경쟁력 있는 공방들의 판로와 인지도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리바트 공방에선 현대리바트가 직접 큐레이션 한 전국 가구 장인(匠人)과 수공예품 작가들의 공방 10곳을 확인할 수 있다. 각 공방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수업도 신청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전국의 공방 50여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품질과 디자인 독창성, 체험 수업 과정 등을 면밀히 살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전통 공예품인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구에 접목한 '김영준 나전칠기 미술관' ▲월넛 원목을 활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목공예 클래스를 진행하는 '호작담' ▲목공과 자개를 결합한 방식으로 소품과 소가구를 만드는 '소목소복'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각 공방의 주요 상품 60여 품목을 리바트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현대리바트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 '오구가구'를, 이듬달에는 전 세계 10개 국의 가구를 한 자리에 모은 온라인 해외 가구 전문관 '세계가구관'을 각각 선보인 바 있다. 두 플랫폼 모두 국내 가구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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