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와 캐딜락의 전기차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
힌국G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판매한 모든 전기차 모델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예약 방법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한국GM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 ☎1600-0992; 캐딜락 고객센터: ☎ 080-800-1228)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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