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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원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 점검

사진/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3일 제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호동 빌라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쯤 옹벽이 쓰러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창원시는 주민 65명을 모두 대피시켰다. 현재 길이 20m, 높이 5m 옹벽에 버팀목을 세운 상태이며 보강 공사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의원들은 팔룡배수장을 방문해 앞으로 발생할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운영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팔룡공구상가 인근 하천이 범람해 일대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손 의장은 "한밤중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일 창원에는 평균 530㎜ 비가 내렸다. 창원소방본부는 20~21일 집중호우로 179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차량 내 고립과 침수, 주택 내 고립 등으로 25명을 구조했다. 낙석·도로장애 등에 대한 안전조치 72건, 아파트·공장·상가 등 배수 지원 89건 등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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