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창경,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캐주얼 언콘퍼런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홀 언콘퍼런스존에서 'BOUNCE 2024' 중 하나의 세션으로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캐주얼 언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콘퍼런스는 모든 참석자가 격식없이 자유롭게 상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며 연사가 청중에게 일방향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기존 콘퍼런스 행사의 단점을 상쇄할 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언콘퍼런스는 부산의 주요 전략 산업인 '스마트 해양'을 주제로 산업 가치사슬에서의 스타트업을 조망하는 행사로 꾸려진다. 스마트 해양 생태계의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서의 스타트업 활동과 성장에 대해 격식 없는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초격차 돛을 올린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의 항해'를 주제로 스타트업 대표·투자사·연구소 등 관련 산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해양 스타트업 펀드를 운영 중인 탭엔젤파트너스 장안나 부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BNK벤처투자 조재만 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봄 책임, 마리나체인 하성엽 대표, 토즈 서광훈 대표가 참여한다.

 

연사별 발제를 통해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의 투자 트렌드와 현황, 해양수산 R&D 노하우 등 관련 산업을 망라한 주제를 참여한 청중과 가감없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BOUNCE BUSAN 누리집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부산창경 김다은 PM은 "이번 행사는 스마트 해양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전략 산업과 결부된 스타트업이 지역 기반으로 성장할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BOUNCE'는 창업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모여 아이디어 및 창업, 산업 및 기술 트렌드 등을 자유롭게 공유·연결되는 지역 대규모 스타트업 축제로 올해 8회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언콘퍼런스 ▲밋업 ▲현장 참여 콘텐츠 ▲IR 피칭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준비했으며 특히 'FLY ASIA' 및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 등과 공동 개최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