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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극한 호우 대응 현장 안전 경영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극한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피해 예방에 힘쓴 임직원을 격려하고 본부 내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응 현황을 살펴보고자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 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극한 호우는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가 한반도를 지나 북쪽의 찬 공기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부산 지역 역대 일 강수량을 웃도는 수치인 400㎜의 많은 비를 뿌렸으며, 이에 따라 산사태 경보까지 발령되고 대형 땅꺼짐 현상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등 침수와 도로파손 피해가 잇따랐다.

 

남부발전은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일일 상황을 꾸준히 관리하면서 지하구·배수로 등 취약개소를 사전 점검 및 조치하고 배수펌프 작동 점검 및 전진 배치, 법사면 보호 천막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21일 자정부터 위기경보 발령을 통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으로 실시간 극한 호우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한 대응을 통해 단 한건의 피해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승우 사장은 "최근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인명 및 설비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니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대응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