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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업지원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사무실 이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전경사진. /김포시

김포시는 김포시 기업지원과 사무실이 오는 10월 2일 경기도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한다.

 

김포시는 기업 현장 속에서 지원과 성장 정책을 펴기 위해 기존 사우동 원랜드에 위치해 있던 기업지원과 사무실을 김포시 산업의 중심지인 김포골드밸리 내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김포시는 기업들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여 김포시 산업의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기업지원과 외에도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첨단기술과 제조 노하우 결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기업의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해결하여 향후 김포시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업지원과가 기업의 현장 속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R&D 및 지원기관을 집적시켜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며 "기업지원 상담과 사업 신청 등과 관련하여 10월 2일부터는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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