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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릴레이 취업설명회 성료

행사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2024년 인천 청년 주간'을 맞아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협력해 릴레이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인천시 거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취업 독려를 위해 지난 9월 6일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3일 재능대학교, 9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인천시의 청년 정책,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인하대학교에서는 개최된 직무박람회에서는 840여 명의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등 29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동문을 멘토로 초청해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담을 공유했다.

 

재능대학교에서는 그랜드하얏트와 같은 맞춤형 우수기업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온·오프라인 현장면접, 취업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대학교 야외광장에서 열린 직무박람회는 진로와 취업에 고민이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행사로 1,5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등 동문 멘토가 청년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취업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조언을 제공했다.

 

한편,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설계를 돕는 기관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제5회 인천 청년의 날과 청년 주간을 맞아 진행한 릴레이 취업설명회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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