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씨티재단, '수도권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 지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이 주최한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 최초로 '한국해비타트'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는 씨티재단으로부터 2년간 50만 달러(약 6억5000만원)를 지원받아 서울 및 수도권 내 주거빈곤아동가정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심리 상담, 경제 교육 등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전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보유한 비영리 단체들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씨티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전 세계에서 주거 취약계층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50개 단체를 선정했다

 

아울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후원금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과 27년째 함께 활동해 온 한국해비타트가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 최초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아동과 소외 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