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6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기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교육기관(초,중,고교) 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들이 기관에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총 6곳으로 복지기관 3개소와 교육기관 3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다양한 대상의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