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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시장 및 상권 활성화 용역’ 주민 설명회 개최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24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가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과 관련한 2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차 주민 설명회와 용역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삼가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합천군은 지난 5월부터 삼가시장 상설 점포 철거 후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삼가시장 현황 분석, 상설 점포 건물 철거 부지 활용 방안, 오일장 활성화 방안, 중장기 발전 계획 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1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보완해 상권 활성화 방안을 최종 제안하는 이번 2차 주민 설명회에서 상인들과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주현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삼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상인들의 지원과 협력"이라며 "정체된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몇 개월간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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