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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로템, 독일 철도박람회서 수소 기술력 과시…수소전기트램 등 공개

현대로템이 이노트란스 박람회에서 선보인 수소전기트램.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서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 기술력을 과시했다.

 

현대로템은 25일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인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이노트란스)'에 27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수소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종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알린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공개한 그룹사의 기술과 역량을 집약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소 사업을 소개한다.

 

현대로템은 도시 경관과 자연 등을 축소해 옮겨놓은 수소 사회 모형을 구현해 전시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수소전기트램 실차도 직접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역사와 미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층 전동차인 호주 NIF 전동차,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 등 현대로템의 폭넓은 철도 기술력을 소개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를 비롯해 고속철도차량, GTX 등 현대로템의 폭넓은 철도 기술력을 글로벌 철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해외 수주 실적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의 우수한 사업 역량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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