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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서울병원,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 선정

이대서울병원의 오충근 신경과 교수(왼쪽부터), 박서희 간호사,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에서 이대서울병원이 '2024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뇌졸중등록사업은 대한뇌졸중학회의 지원사업으로,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평가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대서울병원은 뇌졸중등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뇌졸중진료 질 향상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이화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은 24시간 365일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한다. 또 첨단의료장비를 지속 도입해 뇌혈관질환 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치료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뇌졸중 질환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 5월 이대뇌혈관병원을 개원했다.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은 "급성 뇌졸중 치료에 대한 전문적 진료지침, 퇴원 환자에서 치료 영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등을 공유해 왔다"며 "뇌졸중 연구를 위한 대규모의 종합적 데이터를 쌓아 뇌졸중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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