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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형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운영

포스터/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약 3개월간 부산형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정 '15분 도시'의 근접성을 고려해 부산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감만창의문화촌을 비롯해 망미역 인근 '온그루', 과거 부산시장관사로 사용되다가 시민들에게 문화복합공간으로 개방을 앞둔 '도모헌'에서 진행되며 부산의 새로운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대 공감, 포용 예술, 사회 참여, 기후 위기 등 최근 문화 정책 이슈를 반영해 대상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문가: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교원: 지역과 미래 세대를 위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시민: 생태를 주제로 한 사회참여형 예술교육 ▲디지털: 융복합 예술교육, 생성형 AI·인공지능 4개 영역으로 강의와 실습이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부산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전문 역량이 지속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정책·이슈가 문화예술 교육과 만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예술교육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산문화재단 문화교육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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