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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 열관리 부품 산업 기술 세미나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5일 거제 소노캄 리조트에서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 대상으로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산업 전환과 육성을 지원하는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기술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기업 지원 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내 자동차 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 지원 설명회에서는 경남TP 담당자가 경남이 추진하는 미래 자동차 육성 방향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과 더불어 경남TP 미래 자동차본부가 추진 중인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 구축 현황과 자동차 부품 기업 대상의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 최근 내연 기관 부품에서 미래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견기업 담당자가 미래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의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현황을 발표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열관리 시스템 산업의 시장 및 기술 개발 동향을 통한 국내외 완성차의 개발 수준과 부품 기업에 대한 요구사항 변화를 소개해 지역의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 준비할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경남TP를 포함한 전담 기관의 사업 공고와 경남에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 정보 공유 등을 위한 버추얼 개발 지원 플랫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경남TP는 인제대학교와 함께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기술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산업 고도화와 미래 자동차 부품 산업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 지원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

 

최근 경남 지역의 많은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부품 전환을 위해 열관리 부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하나로 경남TP는 열관리 시스템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네트워킹을 추진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이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미래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기술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지역의 자동차 열관리 부품 산업 기업들에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개발 및 고도화 ▲미래 자동차 열관리 부품 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 사업화 패키지 지원 ▲열관리 부품의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성능 평가 장비 인프라 구축 지원과 기업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기술 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기업 지원 공고는 버추얼 개발 지원 플랫폼의 지원 사업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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