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경상남도체육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허종구 BNK경남은행 상무는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 회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현재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기초 종목인 육상을 포함해 경남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파리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과 열기가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김해와 경남에 다시 한번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을 대표해 뛰는 선수들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후원금이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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