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하반기 시범훈련 실시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26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하반기 시범훈련'의 하나로 민·관·군 합동으로 '항공기 사고 수습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제 여객 수요가 증가하는 김해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간 충돌로 인한 화재·폭발 상황을 가정, 실제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됐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국토 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공군·강서구청·강서소방서·에어부산·협정병원 등 총 31개 기관 250여 명이 참여했다.

 

김해공항은 신속한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목표로 ▲자체 소방대의 신속한 초동 대응 ▲상황 보고 및 전파 ▲본사·김해공항 통합연계훈련 ▲유관 기관 합동 구급 및 의료 지원 ▲공항시설 피해 복구 등 재난 대응 단계별 사고 수습대응 체계를 총괄 점검했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안전은 공항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재난훈련을 통해 항공기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함으로써 여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