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는 남경ENG에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상구에 있는 남경ENG는 소방시설관리 전문 업체로서 2006년 설립 후 경남정보대 학생들을 꾸준히 채용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어민수 남경ENG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경남정보대가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 관심을 쏟겠다"고 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은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발전기금은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